메를로-퐁티와 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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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20 03:35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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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양자의 차이점은 메를로-퐁티가 존재가 자기분화해 가게 되는 구조나 분절을 기술하고자 노력하는 데 비해 하이데거는 존재에만 맴돌고 있다는 점이다. 자연이 이러한 의미라면 그것은 하이데거적 의미의 존재와 별반 다르지 않다. 특히 신체의 선구성 槪念은 자연 즉 존재가 …(To be continued )
다.
우리는 데카르트의 자연의 존재론과 훗설의 자연의 존재론에서 자연을 신체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음을 암시한 바 있따 물론 이때의 자연과 신체는 객관적 존재가 아니라 선객관적 존재들이다. `존재의 구성`의 문제라 일컬어질 이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서 메를로-퐁티가 제안하는 것이 살의 槪念이다. 그렇다면 메를로-퐁티의 자연의 존재론은 철학은 존재론으로서 존재의 탐구라는 하이데거의 철학과 상호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메를로-퐁티는 `야생적 존재`라는 표현을 많이 쓴다. 하이데거가 존재를 수호하고자 노력을 경주하는 데 비해 메를로-퐁티는 존재가 자신을 어쩌지 못해 자신을 출현시키지 않을 수 없는 필연성을 해명하는 데 주력한다.이제 우리는 데카르트의 생기로서의 자연, 칸트의 야생적 통일성으로서의 자연, 훗설의 야생적 존재로서의 자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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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살의 존재론이제 우리는 데카르트의 생기로서의 자연, 칸트의 야생적 통일성으로서의 자연, 훗설의 야생적 존재로서의 자연, 현... , 메를로-퐁티와 형이상학인문사회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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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와 형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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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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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를로-퐁티의 살의 존재론
메를로-퐁티의 살의 존재론
이제 우리는 데카르트의 생기로서의 자연, 칸트의 야생적 통일성으로서의 자연, 훗설의 야생적 존재로서의 자연, 현대과학의 거기 있게 함으로서의 자연이 표현은 서로 다르지만 `우리 앞에 이미 있음으로서 자기의 모습을 드러내는` 존재라고 말해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