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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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0-24 12:3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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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하는 표정으로 안절부절 …(skip)
신 열하일기를 읽고나서 쓴 感想文(감상문) 입니다. 그런데 그 말을 듣고 안심하리라는 나의 기대는 무참히 배반당하고 말았다.신열하일기1 , 신 열하일기감상서평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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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다. 이를테면 한말에 조선땅에 건너온 미국 선교사들의 그 한마디말은 바로 `진지 잡수셨습니까?`라는 말이었다.
신 열하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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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열하일기를 읽고 쓴 감상문입니다. 지금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따라 중국(中國)땅에 들어선 나도 외마디 말을 외우고 떠났는데, 바로 `치판라마`란 인사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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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열하일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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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열하일기》는 조선일보의 논설 고문 위Cause 이규태씨가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의 행로를 따라 중국(中國)의 여러곳을 돌며 우리나라의 흔적과 history의 방향을 찾아 기행하며 쓴 글로써 굉장히 어려울것만 같은 책이었지만 막상읽은후 나니 재미있는 책 인 것 같았다.
우선 저자 이규태는 열하일기에서의 연암의 행적을 따라 압록강에서 기행을 처음 하고 있따 허나 과거 연암이 압록강을 건너서 중국(中國)땅에 발을 들인것과는 달리 이규태는 중국(中國)쪽 압록강 다리에 서있따 분단의 현실인 것이다. 2백여 년 전에 중국(中國)에 사신길 따라갔던 실학자 이덕무도 중국(中國)에 다녀온 선배들의 말만 듣고, `치판마`란 한마디 말만 외워 가지고 갔다던데, 바로 `진지 잡수셨습니까`라는 중국(中國) 인사말인 것이다. 1부에서는 중국(中國)에서의 우리나라의 흔적을 따라 기행하며 2부에서는 광활한 대륙에서의 중국(中國)의 history를 중심으로 기행하며 책을 이어간다. 압록강을 건너서 나무막대기를 얽어세운 국경선 책문까지의 150리는 사람이 살지 못하는 완충 지대이기에 사행 일행은 야영을 해야 했다. 이에 이규태는 나라의 상황을 개탄하며 글을 처음 하고 있따 첫 야영지 상첨자-말을 하지도 또 알아듣지도 못하는 외국에 갈 때면, 어느 경우에나 통하는 한마디 인사말을 외어 가지고 가는 것이 그 옛날 로마시대부터의 상식이었다. 식사와 관계된 이 말은 중국(中國)에서도 고스란히 통용되는 인사말이다. 이 말만 쓰고 다니면 어떤 경우에서든지 조선 사람의 반감이 반감된다 했다. 겨울철에는 한둔이라 하고, 여름철에는 노둔이라고 하는 그 첫 야영지 상첨자를 확인하고자, 마른 버들잎을 훑고 있는 한 농부에게 치판라마라는 말을 처음 써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