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행정`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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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6 16:2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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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행정` 눈앞에 펼쳐진다
`혁신적 행정` 눈앞에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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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
◇기대효과=그동안의 政府혁신과 정보화는 단절적이고 수직적으로 진행돼 조직간 업무흐름이 원할하지 못하고 정보공동 활용 및 부처간 협업의 기준도 전무했다.
`혁신적 행정` 눈앞에 펼쳐진다
이와함께 전문위는 범政府 정보기술아키텍처 적용, 범政府 통합전산environment 구축, 인터넷 민원서비스 고도화, 기업지원단일창구서비스, 행정정보 공유확대 등 전자政府 로드맵 상의 주요 추진처리해야할문제와 방법론을 공유할 수 있는 plan도 모색키로 했다.
특히 기획예산처와의 연계plan도 마련,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기능중심의 조직개편, 법령정비, 기능이양, 규제완화 등 政府가 추진 중인 혁신처리해야할문제와도 긴밀히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政府기능간 연관관계를 analysis(분석) 해 부처간 협업 촉진을 유도하는 ‘政府기능연계모델(BRM)’ 개발은 정보화를 통해 성공적인 행정 혁신을 이끌 수 있는 기본적인 요건이다. 이를 바탕으로 중앙政府, 지방政府, 중앙/지방政府의 BRM을 마련, 改善(개선) 이 필요한 행정기능 및 프로세스에 관련되어는 정보화와 연계된 혁신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BRM이 마련되면 이를 바탕으로 정보화 추진의 대상 및 적정범위를 도출해 행정프로세스와 정보화 간의 선순환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다. 하지만 BRM 개발되면 다양한 政府혁신처리해야할문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과 참조모델이 수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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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동시에 다양한 전자政府 로드맵 처리해야할문제간 연계와 정보자원관리체계의 표준이 제시됨으로써 처리해야할문제간 혼선이나 중복투자가 방지된다 또 일관성 있는 정보화 정책 추진도 가능해진다. 특히 부처간 경계를 넘는 범政府적 정보화의 적정단위와 범위를 추출함으로써 범政府적 정보기술아키텍처(ITA)의 성공기반도 마련할 수 있따
또 중앙政府와 지방政府가 수행하는 모든 기능에 대해 주무부처와 관계부처, 관련법령, 예산, 관련 업무의 정보화상황 등에 대해 연계성과 중복성 및 유사성 등을 빠짐없이 조사한 후 이를 도표화할 계획이다.
설명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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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추진방향과 세부처리해야할문제=전자政府전문위원회(이하 전문위)는 BRM 개발을 통해 政府기능 중 불필요한 프로세스를 폐지하고 복잡·불분명한 프로세스는 단순화하며 중복·유사 프로세스는 통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전자政府 로드맵상의 다양한 정보화 사업들간의 원활한 연계체계를 확립하지 못하면 정보화로 政府 개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일것이다
따라서 상시적 행정프로세스 혁신은 물론 정보화를 통한 개혁 효과가 극대화된다 또 부처간 협업체제가 증진되고 범政府적 성과관리체제도 마련된다 이를 통해 부처와 조직의 경계를 넘는 단일화된 통합 서비스 제공도 가능해진다. 예를 들어 자원 및 에너지 기술 및 활용정책 기능이라면 ‘산자 2-02(기능코드)-에너지이용합리화법&전기사업법&광업법&전력기술관리법(관련법령)-재경-과기-해수-건교(관련부처코드)’ 등으로 요점해 어느 누가 보더라도 관련 업무의 내용과 담당부처 및 추진근거와 예산확보내역 등을 일목요연하게 알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