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첫 글로벌 R&D센터 유치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9 23:02
본문
Download : 080326104232_.jpg
초대 대표는 샹링 주이 SAP차이나 랩 대표가 맡는다.
지식경제부와 KOTRA는 25일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세계적 소프트웨어(SW)기업인 SAP와 한국 R&D센터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갖고, 국내 법인 설립 및 운영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Download : 080326104232_.jpg( 61 )
순서
세계적 SW기업 SAP의 R&D 조직이 국내에 들어선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국내 SW업계는 천군만마를 얻은 셈이다.
남은 assignment는 이런 가능성을 성공 모델로 완성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명박 정부 첫 글로벌 R&D센터 유치
SAP는 한국 R&D센터에 향후 3년간 총 250억원을 투입해 비즈니스 데이터베이스(DB) 관리,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분야의 R&D를 집중 수행한다.
레포트 > 기타
SAP는 지난 1972년 설립된 독일 SW기업으로 기업용 SW 부문 세계 최강자다.
이명박 정부 첫 글로벌 R&D센터 유치
이명박 정부 첫 글로벌 R&D센터 유치
이번 SAP의 R&D센터는 이전 글로벌 SW기업의 국내 R&D센터 설치 instance(사례)와 차이가 있따 R&D조직의 태동적 단계가 아니라 이미 1년가량 준비된 조직의 출범이기 때문이다 자연히 국내 SW산업 내 안착률도 높아질 것이란 게 업계의 공통된 관측이다.
유형준·이진호기자@전자신문, hjyoo@, jholee@
◆뉴스의 눈
◇SAP는
이명박government 출범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가 한국에 들어선다.
이명박 정부 첫 글로벌 R&D센터 유치
협약식에 참석한 김영학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은 “새 government 의 우수 기술 확보, 인력 양성, 투자 활성화 등의 정책 기조를 더욱 힘있게 펼칠 계기를 만들었다”며 “국내 SW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외국 기업의 성장이라는 윈윈의 성과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설명
다. ‘첫단추’ 격인 이번 사안을 잘 끼움으로써 새 government 의 외국 기업·자본 유치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샹링 주이 R&D센터장은 “한국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기업용 SW분야의 성장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참여government 때에도 외국기업의 R&D센터를 여러 次例 유치했다. 특히 국내 기술과 접목한 상호 시너지 획득, 국내 관련 인력의 기술력 향상이라는 goal(목표) 는 단순히 구호에 그치고, 결국 일부 R&D센터는 아예 철수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발빠른 대응으로 이번 투자 결정을 이끌어낸 정동수 인베스트코리아(IK) 단장은 “SW분야의 원천 소스를 개발할 수 있는 고급 인력의 양성과 SW산업의 다각화에 긍정적 效果(효과)를 몰고 올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전사적자원관리(EPR) 부문은 포천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80% 이상이 활용하고 있을 정도로 압도적인 시장 장악력을 갖고 있따 전 세계 50여개국에 진출해 있으며, 연간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13조8000억원에 이른다. ‘테스트베드’에 그치면서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 R&D에 필요한 인력은 국내에서 채용하게 되며, 설립 멤버인 28명을 올 연말까지 40명으로 늘리고 향후 3년간 53명까지 인력을 확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