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O 시장 `봄바람`에 목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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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01: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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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화일과 제이씨엔터테인먼트 등 일부 종목도 예정대로 상장한다는 계획이지만 12월말에 승인을 받아 연간 실적을 기관에 제출해야 해 일러야 4월말 이후에나 상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경민기자@전자신문, kmlee@
특히 1월 상장한 종목들은 상장 첫날 폭락의 아픔을 겪으며 과거와는 달리 새내기주의 매력이 많이 감소했음을 실감했다.





김영곤 한화증권 연구원은 “현재로선 코스닥시장에 진입하더라도 제대로 된 평가를 받기 어렵다는 인식이 새내기주의 진입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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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시장 `봄바람`에 목멘다
13일 현재 증시에서는 찬바람이 여전한데다 2월에 IPO 기업이 한 곳도 없고 3월에는 통신솔루션 업체인 제너시스템즈만이 상장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4건을 기록했던 예비심사 청구도 3월이 다가오지만 한 곳에 불과해 새로운 코스닥 상장주의 대대적인 환영식은 연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벤처기업의 꿈인 기업공개(IPO)시장에 봄바람은 언제나 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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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지난 연말 대거 코스닥 예비심사 승인을 받아 세미텍, 실리콘화일, 예스이십사,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우진비앤지 등 13개사가 상장을 앞두고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연기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13일 기준 종가로도 에스맥과 넥실리온을 제외하곤 1월 상장기업은 모두 공모가 이하에 머물고 있다.
다. 또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대형주 선호 현상과 올해 증시 불안 등으로 새내기주들에 대한 투자자의 관심이 많이 감소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