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신학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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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9-2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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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아들로서 ‘神`이라고 생각을 해왔었다. 그리고 병자(귀머거리, 문둥병자, 앉은뱅이, 소경)들의 사회적 위치에 관련되어도 알게되었다. 그러면서 성경에서 말하는 문장을 이해할 수 없을때가 많았었다.
‘하느님의 두 아들’. 저자는 하느님의 두 아들을 그리스도교와 사회주의라고 말한다.
두 번째는 성경이 한 군데 틀리지도 않았다는 나의 생각이다.
첫 번째는 그리스도의 존재에 관한 것이다. 그리고 저자가 말하는 하느님의 나라는 ‘인간화’가 실현된 나라라고 말한다. 모두 창작이라고 한다면 내가 믿는 예수도 창작인물이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그리스도 당시의 시대를 새롭게 알았다는 것이다.
나는 이전에 몰랐던 사실이나 아니면 “하느님의 두 아들”이란 책에서 언급하고 있는 주장에 관련되어 받아들이거나 아니면 타협을 해보았다.
성서신학자 안병무, 조직신학자 서남동, 통일일꾼 문익환 같은 이들이 개척한 길 위에 민중신학은 한편 theory 으로써 한편 실천으로써 아직도 진행형이다. 나는 가끔씩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시대와 혼돈을 해왔었다. 하지만 저자는 창작이라고 못을 박았다. 저자는 그리스도는 하느님의 나라를 실현시키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바친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이다. 그 예를 든다면 목자, 병자 그리고 창녀에 관한 것이다.
저자는 1994년 첫 학기에 China 연변대학교에 가서 그곳 사회과학부 기초부 교수들과 전 대학원 연구생들…(생략(省略))
민중신학과 사회주의를 하나님의 두 아들이란 책에 비교하면서 쓴 글입니다. 마지막으로 창녀는 아직 우리사회에서도 큰 대우를 받지는 못하지만 그 당시에는 아예 사람취급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그리스도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스도교와 사회주의는 둘 다 history(역사) 의 현장에서 하느님의 나라를 실현하는 것을 그 이념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을 한 것이다. 내가 볼때도 가끔씩 앞 뒤가 맞지 않는 곳이 있었지만 그래도 믿음이라는 이름 하에 그냥 넘겼었다. 난 목자라면 자연과 함께 살면서 낭만적일 거란 생각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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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난 성경이 모두 창작이라는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