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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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7 20:19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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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HI는 100이 넘으면 호전, 미만이면 악화를 뜻하며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기업실사지수(BSI)가 3점 척도로 조사되는데 반해 더 세분화된 5점 척도로 조사해 가중치를 적용, 경기예측지수를 산출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견고한 수출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의 관건인 소비와 설비투자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데다 환율하락에 따른 수출여건 악화 등 경제 불안요인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중앙회측은 分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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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는 기타운송장비(102.8), 비금속광물제품(102.6) 등 3개 업종을 제외한 17개 업종에서 업황展望 SBHI가 기준치(100.0) 미만을 기록했고 기업규모 및 부문별로는 중기업(97.0) 및 중화학공업(93.9)에 비해 소기업(83.4) 및 경공업(81.4)이 더욱 부진할 것으로 展望됐다.
중소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꽁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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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꽁꽁`
11월에도 중소제조 기업의 체감경기는 호전되지 않을 展望이다.
중소기업 체감경기 갈수록 `꽁꽁`
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영수 http://kfsb.or.kr)가 최근 중소제조업 1500개 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월중 중소기업경기展望조사’ 결과에 따르면 11월 중 중소제조업 업황展望 건강도지수(SBHI)는 87.8을 기록, 13개월 연속 기준치(100.0)를 밑돌았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





설명
이번 11월 지수는 지난달(90.5)보다도 하락하면서 경기부진에 따른 지속적인 체감경기 하락세를 반영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