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과정)수준별교육과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2-03-04 19:30
본문
Download : (교육과정)수준별교육과정.hwp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하고 있는 ‘불암고등학교’ 학생들의 인터뷰를 통해서 수준별 (이동)수업의 시행이 상호간의 경쟁을 심화시키며, 높은 반으로 가고 싶다는 자극으로 하여금 동기부여에 도움이 된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수준별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는 ‘불암고등학교’의 사례를 보면서, 수준별 (이동)수업이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서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시행하여야 올바른 것인지, 또 실제 수업에서 시행한다면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떤 점을 더 보완하여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EC%88%98%EC%A4%80%EB%B3%84%EA%B5%90%EC%9C%A1%EA%B3%BC%EC%A0%95-3102_01_.gif../prev/200911/(%EA%B5%90%EC%9C%A1%EA%B3%BC%EC%A0%95)%EC%88%98%EC%A4%80%EB%B3%84%EA%B5%90%EC%9C%A1%EA%B3%BC%EC%A0%95-3102_02_.gif../prev/200911/(%EA%B5%90%EC%9C%A1%EA%B3%BC%EC%A0%95)%EC%88%98%EC%A4%80%EB%B3%84%EA%B5%90%EC%9C%A1%EA%B3%BC%EC%A0%95-3102_03_.gif../images/list_blank_.png,../images/list_blank_.png,)
수준별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는 ‘불암고등학교’의 instance(사례)를 보면서, 수준별 (이동)수업이 우리나라의 교육과정에서 정말 필요한 것인지, 필요하다면 어떤 방식으로 시행하여야 올바른 것인지, 또 실제 수업에서 시행한다면 원하는 efficacy를 얻을 수 있는지,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떤 점을 더 보완하여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다.
수준별 (이동)수업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성적이나 학습수준을 기준으로 학생들을 나누어 분반을 형성하여 수업을 하자는 것이고 따라서 이런 수준별 (이동)수업의 취지는 수준별로 나누어진 각 분반의 characteristic(특성)에 맞도록 교사는 학습수준과 난이도를 조정하고 그에 따른 수업방식을 도입하도록 하고 따라서 학생은 개개인에게 맞는 수준의 수업을 받아 수업의 효율성이 높여질 수 있다는 데에 있다
설명
둘째로, 상위권 학생들은 그대로 상위권에 머물고 싶어 하고, 하위권 학생들은 상위반으로 올라가길 원한다는 점에서 동기유발이 되며, 그것을 자극으로 학생들의 학습의욕이 고취될 수 있다는 점 또한 하나의 효능라고 할 수 있겠다.
레포트 > 사회과학계열
다. 이는 우리가 본 동영상을 통해서도 쉽게 파악할 수 있었을 것이다.
Download : (교육과정)수준별교육과정.hwp( 77 )
[교육] (교육과정)수준별교육과정
순서
교육, 과정, 수준별
이런 수준별 (이동)수업의 효능를 살펴보자면 첫째로,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수준별로 분반을 나누었기 때문에 학생들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이른바 맞춤형 수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학생들은 전체적인 성적뿐만 아니라 개개인별로도 흥미와 관심도에 따라 과목별로 수준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체성적을 기준으로 하여 분반을 나눈 우열반이 아니라 과목별로 수준에 맞는 분반으로 이동하며 수업을 듣는 수준별 (이동)수업은 학생들에게 있어 굉장히 효율적이면서도 경제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그 결과 학생들의 개개인에 능력과 선수학습 수준에 따라 수업의 내용이 너무 쉽거나 어려운, 그래서 학생들에게 있어 수업시간이 너무 지루하거나 난해한 시간이 되는 것이 당연시 되어있따 하지만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더 고난이도의 수업을 듣고 싶을 것이고, 하위권의 학생이라면 보충학습이 필요할 것이 당연하므로 한 반에 모여 수업을 하는 우리네 현실은 여러 가지 問題點이 있따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수준별 (이동)수업이라고 볼 수 있겠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수준별이 아닌 상위권부터 하위권의 학생들이 한 반에 모여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교육내용의 수준은 각 반의 평균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그 결과 학생들의 개개인에 능력과 선수학습 수준에 따라 수업의 내용이 너무 쉽거나 어려운, 그래서 학생들에게 있어 수업시간이 너무 지루하거나 난해한 시간이 되는 것이 당연시 되어있다. 그러나 학생들의 개성과 성격 등에 따라 전체적인 학업수준 뿐만 아니라 한 학생에게서도 과목별로 수준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이 당연한 것인데,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간과하고 한 반에 모여 모든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학교에서는 수준별이 아닌 상위권부터 하위권의 학생들이 한 반에 모여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따라서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제시하는 교육내용의 수준은 각 반의 mean or average(평균) 수준을 기준으로 하고 있따 그러나 학생들의 개성과 성격 등에 따라 전체적인 학업수준 뿐만 아니라 한 학생에게서도 과목별로 수준의 차이가 생길 수 있음이 당연한 것인데, 우리는 그 모든 것을 간과하고 한 반에 모여 모든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이 수준별 (이동)수업이라고 볼 수 있겠다. 같은 과목에서도 교과서의 단원이나 수업의 내용에 따라 성적이 달라질 수 있음을 생각해 볼 때, 학교 시험에 따른 분기별로 학생들에게 적절한 교육을 해줄 수 있다는 점에서 효율적이다. 하지만 상위권의 학생이라면 더 고난이도의 수업을 듣고 싶을 것이고, 하위권의 학생이라면 보충학습이 필요할 것이 당연하므로 한 반에 모여 수업을 하는 우리네 현실은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은 교사에게 있어서도 수업준비를 효능적으로 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물론 분반 내에서도 약간의 수준편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교사는 나누어진 분반에 따라 적절한 학습수준을 파악하기가 쉽고 따라서 수업의 난이도를 결정하는데 어려움이 줄어들어 수업준비에 훨씬 용이해졌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과목별로 분반을 나누었기 때문에 학생들의 평가결과에 따른 분반의 이동이 자유롭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