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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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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6-0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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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끼 챙겨먹기도 힘든 상황에서 학교는 꿈같은 것이었다. 그래서 그냥 자야하는 형편이다. 하지만, 윌리엄은 현실에 자신을 내팽겨치지 않았다. 거기에 아이디어를 착안해서 자기 집에 풍차를 만들어 올렸다. 열네살의 말라위 소년 윌리엄 캄쾀바는 주어진 현실에 주저하지 않고, 스스로 일어섰다. 하지만, 윌리엄은 책에서 본 것을 토대로 풍차를 만들고 전기를 만들어 자신의 집에 전기불을 밝힐 수 있었다. 모두들 미쳤다고 수근거렸지만, 신념이 있었다. 지금은 아프리카 리더십 아카데미(ALA)에서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아프리카의 현실을 改善하기 위해 여러 활동을 하고 있다아

`자료(data)출처 : 네이버`
난 아빠를 사랑하고 깊이 존경했지만 아빠처럼 살기는 싫었다. 기름을 이용해 호롱불을 피울수는 있지만, 그 가격 또한 만만치 않다. 그렇게 살면 내가 내 life(인생) 을 움직이는 대신 비와 비료 값과 씨앗 값이 나를 움직이기 때문이었다.

윌리엄 캄쾀바. 2001년 열네 살 나이로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자기 집에 풍차를 세우고 그것을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책이라는 보물을 바탕으로 삶을 바꿔나갔다.[독서수양록]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순서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윌리엄 캄쾀바, 브라이언 밀러
김홍숙 옮김
서해문집
초판 1쇄 2009년 11월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기타국가에세이
독서기간 : 2009/12/9~11
자신에게 주어진 현실에 순응하며 그럭저럭 살기보다는, 이제는 나서야 할 때다. 가난과 기근에 허덕이는 흔한 아프리카 소년이다. p182

윌리엄 캄쾀바는 아프리카 소년이다. 말라위에서 전기를 쓰려면 부자가 아니면 쓸 수 없다. 도서관에서 전기, 물리에 관한 책을 읽었다. 말 그대로 책력갱생이다. 그는 도서관을 찾았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기근으로 인한 빚으로 학교를 다닐 수 없었다. 돈이 없어 학교를 다닐 수도 없었지만, 도서…(省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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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감상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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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결과, 풍차를 이용해서 전기를 만들어 냈다. 아랑곳하지 않고 풍차를 만들어 올렸다. 보통의 사람들은 해가지면 그냥 자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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