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증시전망]환율·글로벌시장 안정이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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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13:4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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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엔 환율도 100엔당 1599.41원을 기록하면서 1991년 고시환율 집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하락은 3월 위기설과 동유럽의 금융불안에 따른 환율 상승이 한몫했다.
[주간 증시전망]환율·글로벌시장 안정이 `열쇠`





[주간 증시전망]환율·글로벌시장 안정이 `열쇠`
이경민기자 km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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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는 지난 한주 126.49포인트(10.60%) 하락한 1065.95에 장을 마치며 올들어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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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기 SK증권 투자책략팀 부장은 “3월에 은행의 외화표시채권 만기도래 등으로 달러 수요가 늘어날 展望(전망) 인데다 미국과 유럽이 경기부양을 위해 올해 1분기에 5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발행으로 달러 끌어모으기에 나설 展望(전망) 이어서 한국 등 신흥시장이 달러 가뭄에 시달리게 될 수 있다”고 展望(전망) 했다. 하지만 환율이 안정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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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동유럽의 금융 불안과 관련해선 내달 2일 유럽 장관회의가 개최돼 동유럽 사태를 논의하게 돼 사전에 관련국들의 움직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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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코스닥지수는 주초반 400선을 넘기도 했지만 한주간 28.45포인트(7.18%) 하락해 367.14에 장을 마쳤다.
이번 주도 환율안정과 글로벌 금융시장의 진정 여부가 관건이 될 展望(전망)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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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은 한주간 102.0원 오른 1506.0원으로 거래를 마치며 지난해 11월 25일 이후 3개월만에 1500원대에 진입했다.
주식시장이 3월 위기설과 동유럽의 금융불안이란 급작스런 한파가 불거지며 지난주 급락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