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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LCD 패널 韓·日·대만 `3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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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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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세대 이후 대형 LCD 패널 시장의 양산 경쟁을 주도해온 국내 업계에도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CMO의 10세대 투자 선언은 대형 LCD 양산 투자를 선도해온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에 큰 위협으로 다가올 展望(전망) 이다.
서한·이동인기자 hseo·dilee@

 LCD 패널 양산경쟁에 뒤져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우리나라 돈 4조원 이상을 들여 월 10만장 규모의 대규모 양산 능력을 갖추기로 했다.

설명

10세대 LCD 패널 韓·日·대만 `3파전`

대만 치메이옵트일렉트로닉스(CMO)가 뛰어들면서 10세대 LCD패널 양산을 놓고 한국과 일본, 대만 3국 간 혈전이 시작됐다. 실제 양산 시기를 두고봐야 하지만 발표 시점만큼 일본은 물론이고 대만에도 뒤졌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향후 10세대 투자를 향한 양사의 행보는 한층 빨라질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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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대 LCD 패널 韓·日·대만 `3파전`


 특히 양산능력에서 한참 뒤처진 CMO가 강력한 추격의지를 밝힌 데서 부담도 적지 않다. 삼성과 LG가 1, 2위 패널업체로서 가진 시장 협상력이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업계는 CMO의 10세대 투자 결정이 차세대 LCD 시장에서 다시 한번 한국·대만·일본의 국가 간 자존심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展望(전망) 했다. 일본은 종주국이면서도 5세대 이후 투자를 소홀히 했다가 우리나라와 대만에 밀려 ‘자연도태’를 겪었던 전례가 있다.10세대 LCD 패널 韓·日·대만 `3파전`
 빙셩 우 CMO 부사장은 지난 1일 “50인치 이상 대형 LCD TV 수요를 맞추기 위해 2011∼2012년 가동을 목표(goal)로 10세대 LCD 패널 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계 4위 LCD 패널업체인 CMO는 오는 2011년 10세대 LCD 패널 공장 양산에 들어간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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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
 안현승 디스플레이서치코리아 사장은 “LCD TV 보급속도가 예상보다 빠르고 모니터·노트북PC 등 IT 시장에도 와이드 패널로 전환하면서 대체수요가 꾸준히 생겨날 것”이라며 “CMO로서는 이 같은 위험과 기회 요인을 충분히 검토한 뒤 내린 conclusion(결론)일 것”이라고 해석했다. LCD 패널 시장은 1년에서 1년 반의 주기로 수요-공급의 국면이 바뀌어왔다.
다. 8세대 양산 투자까지 후발이었던 CMO는 10세대에서 ‘빠른 추격자’가 되지 않고서는 언제 메이저의 압박에 밀려날지 모르는 셈이다. 특히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AUO 등 1∼3위까지 근소한 차이를 보이는 반면에 4위권인 CMO와는 격차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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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O의 투자 선언으로 공급과잉 우려가 고개를 들었다. 이른바 ‘크리스털 사이클’이다. 실제 양산 시기를 지켜봐야 하지만 밝힌 일정대로라면 일본 샤프에 이어 두 번째다. 내년 하반기 공급과잉이 오더라도 2011년께 또다시 공급부족 상황이 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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