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내년 단말기 수급strategy 이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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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6:36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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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내년 단말기 수급전략 이상무
LG텔레콤 관계자는 “정확한 단말기 출시 계획은 제조사도 연계된 사항이라 밝힐 수 없지만 상반기까지는 올 해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규모의 경제를 달성한 이상 내년 하반기도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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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T, 내년 단말기 수급strategy 이상무
29일 LG텔레콤에 따르면 연말까지 출시하는 단말기 수는 28종으로 지난해 21종에 비해 크게 늘렸다. 경쟁사들의 출시 단말기 수가 매년 줄어들고 있는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현상이다.
정진영기자@전자신문, jychung@etnews.co.kr
어느 정도 ‘규모의 경제’를 이뤄 단말기 제조업체로부터 경쟁사에 비해 홀대를 받지 않게됐다는 게 이 회사측의 판단이다. 올해 단말기 수를 크게 늘린 데 이어 구매 물량에도 규모의 경제도 이뤘다.
LGT, 내년 단말기 수급strategy 이상무





설명
특히 올해 20%였던 리비젼A 단말기 비중을 내년에는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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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텔레콤은 또 올해 직접 구매한 단말기가 처음으로 400만대를 넘을 展望이다.
단말기 구색에선 늘 경쟁사에 열세였던 LG텔레콤이 탈바꿈에 성공했다.
다. LG텔레콤은 내년에도 이 기조를 유지해 경쟁사에 버금가는 단말기 경쟁력을 갖출 방침이다.
LG텔레콤 관계자는 “단말기 수급 문제는 적은 가입자로 고전할 때 등장했던 과거의 문제”라며 “내년도 단말기 수급전략(戰略) 은 이상무”라고 말했다. 실제로 한때 LG텔레콤보다 두 배 이상의 단말기를 출시하던 SK텔레콤은 올해 37종의 단말기를 출시했다. 이에 대해 LG텔레콤은 과거 1x에서 EVDO로 넘어갈 당시 단말기 종수를 늘리는 대신 전략(戰略) 단말기에 집중하면서 안정적인 판매량을 제조사에 보장했던 전략(戰略) 을 바탕으로 제조사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만들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순서
관건은 이동통신 시장이 WCDMA로 급격히 옮겨가도 LG텔레콤이 여전히 제조사들의 지원을 제대로 받을 수 있겠느냐는 것이다. 국내 제조사들이 WCDMA와 리비젼A 서비스를 함께 지원하는 공용 단말기를 생산하도록 협조를 구하고 카시오의 신제품을 상·하반기에 각각 1종씩 출시하는 등 해외 단말기 수급전략(戰略) 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