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조직학 -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의 소화기계통을 조직학적으로 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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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1 05:0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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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과 볼의 내면은 그 구조가 비슷하다. 입술의 중간부분은 각화되지 않은 비교적 투명한 중층편평상피에 의해서 덮여 있으며 긴 혈관성 결합조직 유두에 의해서 함입되어 있어 상피의 투명성과 긴 유두의 형관에 있는 혈액 때문에 늘 붉은 색조를 띄게 된다. 결합조직 유두는 상피에 깊게 함입되어 있지 않다.
동물 조직학 - 입에서 항문에 이르기까지의 소화기계통을 조직학적으로 요점
다.
입술(lip)은 피부부분, 중간부분(붉은 부분), 적막부분 등 세부위로 구분되는데 중간 부분은 외측의 피부로 이행되며 내측으로는 점막부분으로 이행된다 입술의 피부부분과 볼의 외측은 다같이 각화된 중층편평상피, 털주머니, 기름샘, 땀샘, 들을 갖춘 피부로 덮여있다 입술의 중간부분은 각화되지 않은 비교적 투명한 중층편평상피에 의해서 덮여 있으며 긴 혈관성 결합조직 유두에 의해서 함입되어 있어 상피의 투명성과 긴 유두의 형관에 있는 혈액 때문에 늘 붉은 색조를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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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조직학,소화기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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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lip)은 피부부분, 중간부분(붉은 부분), 적막부분 등 세부위로 구분되는데 중간 부분은 외측의 피부로 이행되며 내측으로는 점막부분으로 이행된다.
설명





순서
이 부위에 가끔 기름샘이 있기는 하지만 분비샘은 거의 찾아볼 수 없다. 입술과 볼이 잇몸적막에 연속되는 부위에서 점막밑층은 아주 느슨하기 때문에 이 부위의 점막은 쉽게 움직여진다. 따라서 입술의 중간부분은 침에 의해서 습하게 된다. 표면상피에는 keratohyaline 과립을 함유하는 세포도 있지만, 핵의 위축, 변성될 뿐 각화현상을 일으키지 않은 채 항상 박리되어 침에 섞여서 나타난다. 입술의 피부부분과 볼의 외측은 다같이 각화된 중층편평상피, 털주머니, 기름샘, 땀샘, 들을 갖춘 피부로 덮여있따 입술의 중간부분은 각화되지 않은 비교적 투명한 중층편평상피에 의해서 덮여 있으며 긴 혈관성 결합조직 유두에 의해서 함입되어 있어 상피의 투명성과 긴 유두의 형관에 있는 혈액 때문에 늘 붉은 색조를 띄게 된다. 입술과 볼의 점막밑층에는 점액샘과 장액샘으로 이루어진 혼합샘이 무수히 많은데 위치에 따라 각각 입술 샘과 볼 샘이라고 불리는 이들은 작은 침샘들은 짧은 도관을 통해서 점막표면에 개구한다. 점막고유판은 비교적 치밀하며 감각신경 종말(3차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따 점막 밑층에는 탄력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탄력섬유들은 입술이나 볼에 있는 근육층, 즉 입 둘레근이나 볼근과 같은 골격근을 단단히 결합시켜서 점막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하여 음식물을 저작할 때 이 부위의 점막이 치아에 의해서 물리는 기회를 적게 한다. 입술의 피부부분과 볼의 외측은 다같이 각화된 중층편평상피, 털주머니, 기름샘, 땀샘, 들을 갖춘 피부로 덮여있다.
입술(lip)은 피부부분, 중간부분(붉은 부분), 적막부분 등 세부위로 구분되는데 중간 부분은 외측의 피부로 이행되며 내측으로는 점막부분으로 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