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기기 국제기준과 통합 연계 `민관협의회`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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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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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의 산학연관 전문가 풀도 구성된다 전기기기 분야에서 활용되는 모든 기준을 통합연계하는 한편, 표준의 경제성 analysis(분석) 등을 통해 정책대안까지 마련하는 것을 goal(목표) 로 한다.
전기기기 국제기준과 통합 연계 `민관협의회` 뜬다
혼재된 전력·전기기기의 국내규격(KS)과 단체표준·기술기준 등을 국제 기준과 통합연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이 구체화된다
전기기기 국제기준과 통합 연계 `민관협의회` 뜬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협의회는 전기기술위원회(IEC)의 기준이 국내에 도입이 늘고 있음에도 사내표준·단체표준·기술기준과 차이가 있거나 중복 표준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조율하기 마련됐다. 표준단체 5개, 시험기관 6개, 표준사용기관 5개소 등 국내 전기전력·표준 단체 16개 기관이 참여한다. ‘IEC-KS―단체표준-기술기준’의 효율적 연계를 강화하는 한편 정부와 민간기구 간의 표준화 협력·조정에 초점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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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KS와는 별도로 독보적 수요처인 한전의 별도 규격이 사실상 통용 기준처럼 활용된다는 지적도 있따 또 국제표준 제안 등 국제표준화 활동에서도 다른 업종에 비해 전기분야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다는 평가다.
변압기·개폐기 등 전기기기는 물론 전기에너지 측정(測定) 방법 등 시험측정(測定) 분야, 풍력·수력 등 전력설비, 초전도 재료 등 소재, 가공전선·권선용전선 등 전선분야 등 전기전력 관련 모든 분야가 표준 합리화 대상이다.
기표원 최금호 전기전자표준팀장은 “WTO 협정상 기술무역장벽에 대응하고 해외시장으로의 수출 확대 등을 고려할 때 국가표준과 해외 기준의 일관성을 확보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며 “표준화에 따른 업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여러 전문가 견해 도 적극 수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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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국내 전기기준의 국제 규격 부합화 및 정부·민간 사이의 전기기기 표준을 총괄 조정할 민관 합동기구인 ‘전력산업 표준네트워크 협의회’를 10월중 출범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현재 50% 수준인 IEC 기준의 국내 도입율을 2010년에는 75%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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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기 국제기준과 통합 연계 `민관협의회` 뜬다
전기기기 국제기준과 통합 연계 `민관협의회` 뜬다
전력·전기기기 분야에서는 IEC 규격을 국가표준으로 채택하는 움직임이 대세지만 KS와 안전기준간의 이견으로 중복 표준이 발생하는 등의 문제를 노출해왔다.
협의회는 기표원을 주관기관으로 한국표준협회에 사무국을 둘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