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부에 들고 싶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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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2-08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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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준 동시집이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것이다
이 시집에는 재미있는 동시들이 많은데 나는 그중에서도 「속상해」 「풍선」 이 두 가지 시가 특히 좋았다. 엄마는 그 개는 엄마가 되어서 예민해져서 자기 새끼들에게 해를 끼칠까 봐 으르렁거리는 것이라고 말하셨다. 오랜만에 할머니 댁에 가서 불쑥 새끼들을 만지려 한 내가 그 개에게 조금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
나와 같은 또래 아이들도 마찬가지지만 어린 아이들은 풍선을 좋아한다. 나는 왜 개가 으르렁거리느냐고 엄마께 물어봤다. 그리고 놀이공원에만 가면 풍선을 갖고 싶다. 그만큼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었다. 왜냐하면 풍선은 둥둥 뜨는데 우리의 꿈도 둥둥 뜨며 우리의 꿈이 하늘까지 높게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기 때문일것이다 그런데 풍선이 뻥! 하고 터지면 기분이 …(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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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갑자기 으르렁거리니 조금 섭섭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풍선」이란 시에서는 풍선에 다정한 마음, 따스한 마음을 후 불어넣었다고 하였다. 나도 이 이야기와 비슷한 경험이 있다아 할머니 댁에 개 한 마리가 있는데 그 개가 낳은 새끼들이 너무 귀여워서 쓰다듬어 주려고 했더니 그 개는 으르렁거렸다. 그런데 나는 다정한 마음, 따스한 마음뿐만이 아니라 우리의 꿈도 불어넣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동시집을 들고는 한 번에 다 읽었다. 이 동시집은 남자가 쓰신 동시인데 나는 나의 또래가 쓴 동시 같았다. 동시집을 다 읽고쓰기 기억에 남는 동시를 떠올려 보니 이 두 동시가 떠올랐는데 동시집을 읽을 때는 더 많은 시들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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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바쁘다는 핑계로 나는 동시집을 자주 읽지 못했다.
「속상해」란 동시는 개 흰이가 엄마가 되어서 새끼들을 낳았는데 다가가면 으르렁 화를 내서 흰이와는 친구가 아니고 흰이가 낳은 새끼들과 친구가 되는 내용이다. 그리고 이 동시집에는 나의 경험과 같은 내용의 동시들이 많아서 더 좋았다. 나라도 으르렁거렸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일것이다 이 동시에 나오는 흰이는 늘 같이 지냈는데 새끼를 낳자 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