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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 인터넷전화 장비-인터넷전화 가입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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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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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표준모델로 삼아 내년부터 국무총리실과 통일부 등 21개 부처를 포함한 9619개 중앙 및 지방 행정기관의 인터넷(Internet)전화 도입이 처음 된다

[Industry Review] 인터넷전화 장비-인터넷전화 가입자 급증
 기존 가정 고객 중심의 인터넷(Internet)전화 저변이 크게 확대될 수 있는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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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대 LG-노텔 사업부장은 “행정기관 인터넷(Internet)전화 구축사업은 내년 말 서비스 종료 예정인 기존 전국 단일행정전화망을 IP 기반의 음성·데이터 통합망으로 조기 전환하는 것으로 총 6000억∼1조원 규모의 대형 사업”이라며 “이 사업을 계기로 국내 인터넷(Internet)전화 사업이 부흥기를 맞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레포트 > 기타
 ◇인터넷(Internet)전화 도입 ‘급증’=KT와 SK브로드밴드, LG데이콤, 한국케이블텔레콤 등 주요 인터넷(Internet)전화 사업자의 누적 가입자가 급격히 늘고 있다아
 지난해 말 IDC는 서비스와 장비시장을 약 6500억원 수준으로 예측했지만, 최근 여러 가지 호재로 인해 이 같은 수치를 대폭 상향 조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오는 12월 16일 완료 예정인 이 사업은 향후 정부중앙청사에서 인터넷(Internet)전화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전정지 작업이다.



다.

인터넷(Internet)전화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인터넷(Internet)전화 단말과 소프트스위치 등 후방 분야가 기대 이상의 특수를 누리고 있다아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지난해 말 발표된 한국IDC data(자료)에서도 국내 인터넷(Internet)전화 서비스 시장이 5년간 연mean(평균) 35%씩 성장, 2012년에는 약 1조1378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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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Review] 인터넷전화 장비-인터넷전화 가입자 급증
 특히 최근에는 대기업과 행정안전부를 처음 으로 공공기관 수요가 본격화되면서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호재에 힘입어 인터넷(Internet)전화를 둘러싼 후방 분야의 특수도 당분간 상승 가도를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상반기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의 비용 절감과 맞물려 인터넷(Internet)전화로의 교체 수요가 급증, 대규모 가입자 유치가 늘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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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 예산이 14억5000만원에 불과한 이번 사업에 LG데이콤을 비롯해 KT, SK브로드밴드 3사가 총력전을 벌인 이유다. 연말까지 600만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分析이 우세하다. 아울러 장비시장도 1368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기업 시장을 양분했던 삼성네트웍스와 SK텔링크는 물론이고 KT와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도 기업 고객 유치를 위한 행보에 한창이다.
 ◇기업도입 증가…확산 신호탄=특히 최근에는 가정 고객뿐 아니라 기업의 도입이 크게 늘고 있다아

 최근 기업시장에 불고 있는 통합커뮤니케이션(UC) 서비스 도입도 인터넷(Internet)전화 확산의 호재다.

 ◇공공시장도 개화=행정안전부는 최근 아날로그 전화시스템을 IP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부중앙청사 인터넷(Internet)전화 구축 공사’ 사업자로 LG데이콤을 선정했다. 이 같은 기업시장의 인터넷(Internet)전화 도입 확산에 사업자 간 인터넷(Internet)전화 기업 고객 유치 경쟁도 본격화됐다. 특히 다음달부터 제도 改善으로 일반 유선전화를 하루∼이틀 만에 인터넷(Internet)전화로 바꿀 수 있어 사용자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KT경영연구소는 올해 인터넷(Internet)전화 서비스 및 단말 매출을 IDC 전망보다 2000억원 가량 많은 8700억원으로 보고 있다아
설명


 지난해 말 약 250만이던 국내 인터넷(Internet)전화 가입자는 지난 4월 330만명을 넘더니 이달 들어 450만을 넘었다.

 사업을 수주한 LG데이콤은 사설구내교환기(IP-PBX), 인터넷(Internet)전화기 및 랜(LAN), 무정전전원공급(UPS) 장비와 원격모니터링 환경 등을 구축하게 된다 LG데이콤과 짝을 이뤄 장비를 공급하게 되는 기업들 역시 향후 공공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다아



 삼성그룹의 금융 자회사가 인터넷(Internet)전화 도입 물꼬를 튼 데 이어 현대차그룹, LG그룹 등이 인터넷(Internet)전화 도입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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