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센트로이드, 반도체 IP 공유 사이버마켓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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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5-2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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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와 내년 이 제품으로만 2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린다는 게 이 회사의 계획이다.
다.
문보경기자@전자신문, okmun@
시스템센트로이드(대표 박인학 www.systemcentroid.com)는 반도체 IP를 개별적으로 관리하면서 홍보물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사이버 마켓 정답 ‘날리지세이퍼(KnowledgeSafer)’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지식 DB는 기관별로 독립적이고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지식객체를 紹介하는 카탈로그가 온라인으로 자동 수집돼 사이버마켓을 형성하는 concept(개념)이다. 이를 통해 자연스러운 IP 유통 흐름을 구현할 수 있게 됐으며, 국가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되는 각종 설계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국가 단위의 사이버마켓을 구축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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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센트로이드는 반도체 IP를 축적·공유하는 DB가 구축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IP 재사용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문제점(問題點)을 해결하기 위해 이러한 프로그램(program]) 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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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센트로이드, 반도체 IP 공유 사이버마켓 솔루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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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마켓 정답은 산업자원부의 시스템IC 2010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으며, 시스템센트로이드는 이 제품을 내달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DAC 전시회에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시스템센트로이드, 반도체 IP 공유 사이버마켓 솔루션 개발
시스템센트로이드, 반도체 IP 공유 사이버마켓 솔루션 개발
설명
날리지세이퍼는 프로젝트 단위로 폐쇄적인 지식 DB를 구축해 설계지식을 축적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으며, 동시에 프로젝트 수행기관 간에 상호 관계설정을 통해 IP를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교환할 수 있게 한 프로그램(program]) 이다.
시스템센트로이드, 반도체 IP 공유 사이버마켓 솔루션 개발
박인학 사장은 “시스템온칩의 70% 이상이 반도체 IP 재사용으로 이뤄지지만, 반도체 IP를 설계하고 이를 재활용하는 프로그램(program]) 은 체계적이지 못했다”라며 “지식공유 culture를 혁신하면 30%가량 설계생산성 향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