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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유통 재편 `회오리`](1)절반의 균형마저 깨지나 > cebupacificair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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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유통 재편 `회오리`](1)절반의 균형마저 깨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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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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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전자전문점들의 약진은 직접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아




 지난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수매출에서 전속점의 비중이 절반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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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는 그동안 할인점과 전자전문점에 국한해 적용했던 전용 가전 모델을 올해부터 인터넷(Internet)쇼핑몰에도 적용하기 시작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비전속 채널의 강세로 삼성과 LG가 유통 헤게모니를 지킬 수 있는 심리적 마지노선인 전속점 50%를 올해 지켜내기 어렵다는 예상이 벌써부터 흘러나오고 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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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반면 하이마트·전자랜드로 대표되는 전자전문점 의존도는 20%대에 이르렀으며 할인점들은 15∼16%까지 늘어났다. 그래프 참조

 하이마트는 해외자본을 유치하고 앞으로 총 7000억원을 투자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 90년대 중반까지 90%대였던 것이 2000년대 초입부터 70%대로 떨어지더니 급기야 50%대에 간신히 턱걸이한 것이다. 여기에 인터넷(Internet)쇼핑몰·TV홈쇼핑 등 방송과 통신채널 비중은 5%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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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과 컴퓨터, 통신 등 제품의 컨버전스화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아 통신과 방송 산업이 융합되고 있으며 소비생활도 가정이 아닌 자동차 등 이동형 스타일 중심으로 전환되고 있다아 제품 트렌드 또한 TV·냉장고·컴퓨터 등 대형 위주에서 이제는 휴대폰·MP3P 등 소형 제품으로 무게중심이 옮겨가고 있다아 이 같은 거대한 신조류는 전통적인 전자유통에 커다란 變化를 일으키고 있다아 새롭게 등장하는 제품과 소비 패턴이 전자유통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채널별 생존strategy은 무엇인지 긴급점검해 본다. 제조업체 스스로 이미 주요 유통 채널로 인정하기 시작한 셈이다. 편집자주
 과거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대형 제조업체들이 쥐락펴락했던 전자유통 시장은 이제 유통전문업체들에 의해 이끌리는, 전혀 새로운 환경을 맞고 있다아
다.
 백남육 삼성전자 한국마케팅부문 상무는 “전속 비중 50%는 유통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는 최후의 보루”라며 “이를 유지하거나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measure(방안) 을 모색중”이라고 말했다.

 전속점의 비중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는 원인(原因)은 다양한 유통채널의 공세가 갈수록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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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또한 서울·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지역에 28개의 직영점을 신규 출점, 매장을 총 80여개까지 늘리면서 과거 대형 제조업체들이 전가의 보도로 활용해 왔던 규모의 경쟁을 오히려 주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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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통신과 인터넷(Internet), 방송 등 신유통이 가세하면서 전속점들의 입지를 더욱 위축시키고 있다아 특히 가격비교 사이트들이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가전 코너를 마련한 이후 마진을 최소화한 최저가 판매에 나서고 있다아



 올해 초 방송위원회가 10개 사업자를 선정한 이후 빠르게 진척되고 있는 ‘t커머스’도 기존 전자유통 시장의 지도를 바꾸는 촉매로 작용하고 있다아 향후 1∼2년 내에 디지털방송의 본격 상용화에 따라 가정 내 곳곳으로 침투하게 되면서 2001∼2002년 꽃을 피웠던 TV홈쇼핑의 파괴력을 손쉽게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된다된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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