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리서치]피싱경험 및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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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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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리서치]피싱경험 및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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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메일을 주로 어디서 보냈느냐는 질문에 수신 경험자(889명)의 31.4%가 포털 사이트라고 답해 가장 비중이 높았다. 피싱 피해의 책임 소재에 관한 질문에는 전체 네티즌의 절반 이상(53.0%)이 당사자를 포함한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고 답했다.
전자신문사와 온 라인 리서치 전문업체인 엠브레인(대표 최인수 www.embrain.com)이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10대 이상 남·여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피싱에 대한 경험 및 대처’ 조사에 따르면 네티즌의 44.5%가 피싱 관련 e메일을 수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처 대안에 관한 질문에는 경험자(889명)의 82.3%가 그냥 지운다고 답한 반면에 관계 기관에 신고한다는 응답자는 5.3%에 불과했다. 10대는 ‘게임’이라 답한 응답자가 27.7%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높았다.
또 한국어로 피싱 사기가 시도된다면 가장 속기 쉬울 것 같은 분야로는 47.4%가 금융사이트라 답했다. 또 네티즌 대부분이 이런 e메일을 받는 즉시 지워버린다고 응답해 관계기관에 신고하는 비율은 극히 낮았다. 경험이 없다는 답은 35.8%였으며 피싱 관련 e메일인지 잘 모른다는 응답은 19.8%로 조사됐다. 당사자 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응답도 7.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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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전체 응답자의 9.8% 정도가 실제로 피싱을 당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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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욱기자@전자신문,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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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네티즌 10명 중 4명 정도가 피싱으로 의심되는 e메일을 수신한 것으로 나타났다. e베이와 같은 해외 Internet 쇼핑몰을 빙자한 사이트라는 응답은 28.7%, 해외 신용카드 회사나 은행 등의 금융기관이라는 답변은 26.9%에 달했다. 단속이나 고지를 제대로 하지 못한 해당 사이트에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응답은 25.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