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스태니체프스키의 이것은 미술이 아닐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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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11-0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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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미술이아닐것이다.라는 책을 읽은후 진정한 예술품에 대상으로하여 생각해 보았습니다. 다시 말해서 `믿는대로 보게된다 Believing is Seeing.`라는 逆등식은 우리가 사물을 본다는 것은 오히려 우리가 무엇을 알거나 믿고 있는가 하는 것에 effect을 받는다는 것의 역설적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아 즉 원제인 `Believing is Seeing`은 인간의 시각이 선택될 수 있으며, 그 선택 여하에 따라, 보는 것의 인식 범주안에 포함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한다는 것. 저자는 미술을 근대시기의 `발명품`으로 규정한다.이것은미술이아니다 , 앤 스태니체프스키의 이것은 미술이 아니다예체능레포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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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스태니체프스키의 이것은 미술이 아닐것이다. 이와같은 역설을 숙지하고서 [조선후기 국보전]에 임하면 나는 또 혼란에 빠져든다.





앤 스태니체프스키(Mary Anne Staniszewski)의 95년 저서 『 이것은 미술이 아닌것이다 .(원제: Believing Is Seeing.) 』에서 역자 박모는 `본대로 믿는 행위 Seeing is Believing.`의 잠재된 뜻은 보는 것과 아는 것이 불가분의 관계이긴 하지만, 그 관계가 항시 공평하게 비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그것이 제도(화랑, 미술관, 출판물등.)의 순환을 거쳐야만 `의미`와 `권력`으로 공인되는 것이다. 쉬운 예로 액자틀 속의 그림만을 작품으로 인정한다거나, 예술의 槪念조차 부재했을 BC.25000년전엔 분명 돌인형에 불과했을 `뷜렌도르프의 비너스`가 미술사나 미술 제도속에서 전시관 좌대위에 진열됨으로서, 에술 작품의 서열에 편입되고, 책정조차 힘든 가격표를 달게되는 현상이 그 한 예이다. 제도는 사물들에게 그 경계와 관행을 설정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