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라인 SW 불법복제 저작권사 피해액, 오프라인의 두배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2-06 17:41
본문
Download : 2007030.jpg
온라인 SW 불법복제 저작권사 피해액, 오프라인의 두배
Download : 2007030.jpg( 90 )
한국소프트웨어저작권협회(회장 최헌규, 이하 SPC)는 7일 서울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온-라인 불법복제로 인해 저작권사가 입은 피해액이 670억원에 이른다고 밝혔다.
온 라인 SW 불법복제 저작권사 피해액, 오프라인의 두배
순서
이와 함께 이날 총회에서 SPC는 ‘SW자산관리 씽크탱크’로의 변신을 선언하고 올해부터 SW자산관리(SRC)와 클린사이트(SCS)인증, 자산관리사(SM) 교육과 데이터베이스 인증(SDC)사업을 처음 키로 했다.
레포트 > 기타
온라인 SW 불법복제 저작권사 피해액, 오프라인의 두배
김규성 SPC부회장은 “온-라인은 쉽고 빠르게 SW를 복제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데 반해 이를 차단하기에는 어려운 실정”이라며 “사용자 스스로가 정품SW 사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이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했다. 협회는 지난해부터 온-라인 불법복제를 감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운영 중이다.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는 SW불법복제에 대한 대처방법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온 라인 SW 불법복제 저작권사 피해액, 오프라인의 두배
SPC는 지난해 개발된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올해 대폭 업그레이드, 온-라인 SW불법복제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다.
설명





온-라인 SW불법복제에 따른 저작권사의 피해액이 오프라인을 통한 것의 두 배에 넘어섰다. 이를 통해 디스크팝, 네오폴더, 폴더플러스, 쿨디스크 등 주요 ISP업체를 대상으로 SW불법복제와 공유를 감시, 4만5000여건을 적발했다.
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반면 지난해 오프라인으로 이뤄지는 AP(SW불법복제 근절)활동을 통해 적발한 불법복제 피해금액은 313억원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