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콘] 꺼지지 않은 불씨 라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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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1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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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레싱은 반론에서 근대 예술의 영역은 아름다운 대상 뿐 아니라 모든 대상으로 확대되었으며, 그 속에서 아름다운 대상이란 일부에 불과하다고 주장한다. 여기서 우리는 레싱이 미의 범주를 빙켈만보다 이미 훨씬 넓게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따 그가 희극 theory 에서 인물의 성격과 관련해서도 선과 악의 이분법을 지양하고 혼합된 성격(Gemischter Charkater)이 현실에 더 가깝다고 주장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미의 영역에서도 아름답지 않은 것이 혼재할 때 아름다움의 효능가 배가된다고 여겼던 것이다.






순서
● 라오콘의 전설, ● 라오콘 논쟁의 처음 , ● 논쟁의 쟁점, ● 배열 혹은 고통의 장면, ● 현실에서의 라오콘의 의의, 파일크기 : 25K
[라오콘] 꺼지지 않은 불씨 라오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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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결국 빙켈만이 모방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미의 요소들이 여기저기 산재해 있는 가공되지 않은 자연 자체가 아니고 그리스인들이 이미 오랫동안 관찰과 작업을 통해 이루어놓은 ‘이상적인 아름다움(die idealische Schönheit)’이다. 그리고 그것은 그리스인들이 표현한 인체의 아름다움에서 가장 잘 구현된다고 믿었다. 즉 아름다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오히려 ‘진실’의 표현이며, 가장 추한 것조차 미의 영역에 포함될 수 있다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라오콘을 제작한 예술가들이 고통받는 장면을 표현한 것은 육체적인 고통이 보는 사람…(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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