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팹센터, 올해만 이용수입 10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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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9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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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원스톱서비스와 24시간 내 확인 서비스, 품질경영시스템, CRMS(고객대응시스템), LTS(로트 실시간 관리시스템) 등을 가동중이다.
나노팹에 따르면 연간 이용자 수는 2005년 499명에서 올해 1703명으로 3.4배 증가했다.
나노팹은 현재 세계 최고 수준의 납기준수 공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밤 10시까지 근무하는 1.5 시프트체제를 구축했다.
나노팹센터, 올해만 이용수입 105억원 달성
나노팹센터, 올해만 이용수입 105억원 달성
이 소장은 글로벌 고부가가치 틈새 기술과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적어도 30년 이상 지속될 수 있는 국가적 나노 인프라 지원기관의 성공적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용자도 학계 50%, 연구계 18%, 산업계 32% 등으로 기초원천분야에서 실용화, 산업화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
나노팹은 또 멤레지스터라는 새로운 개념(槪念)의 아날로그 회로 소자로 주목받고 있는 저항change(변화)메모리(ReRAM)의 원천기술을 광주과학기술원(황현상 교수)과 공동 개발했다.
국내 공공연구개발 지원기관 가운데 100억원이 넘는 수익을 올린 기관은 아직까지없다.
이귀로 소장은 “팹이 CMOS 공정플랫폼과 세계 첫 3차원 집적회로 상용화 기술, 차세대 퓨전메모리 등을 개발했다”고 설명(explanation)했다.
다.
나노팹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政府(정부) 1123억5000만원, 민간 1110억원 등 총 2233억원이 투입됐고, 내년 政府(정부)지원이 종료된다된다. 이용수입은 2005년 11억5000만원에서 2010년 12월 105억원으로 8.7배의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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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귀로·이하 나노팹)는 국내 공공연구개발 지원기관으로는 처음으로 105억원의 이용수입을 올렸다고 28일 밝혔다.
나노팹센터, 올해만 이용수입 105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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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미국의 대표 나노시설인 CNF(코넬대)와 스탠퍼드 나노팹의 연간 이용자가 600~700명, 하버드대 800명 등과 비교할때 상당히 높은 활용도다.나노팹센터, 올해만 이용수입 105억원 달성
기술사업화 부문에선 엔씨디 및 나노람다 등과 ALD(반도체 원자층 증착장비) 및 50㎚급 분광센서를 개발해 해외시장 진출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누적 이용자수는 4053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