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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쓰시타, PDP패널 100만대 판매 누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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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2-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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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쓰시타는 지난해 4분기 월 12만 5000대 규모의 신규 라인을 가동한 데 이어 올해 2분기에도 월 16만장 규모의 신규 라인을 완공하는 등 규모 확장을 지속해 오고 있는 상태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실적에서는 마쓰시타에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고 A3 2라인의 램프 업이 계속되고 있지만 마쓰시타가 공격적인 설비 투자를 진행해 온 만큼 결과를 속단하기에는 이르다”며 신중한 입장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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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쓰시타, PDP패널 100만대 판매 누가 먼저?

LG전자와 마쓰시타가 나란히 사상 최초로 분기 100만대 PDP 돌파 경쟁에 돌입, 한일 PDP 기업간 자존심을 건 한판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LG전자-마쓰시타, PDP패널 100만대 판매 누가 먼저?
LG전자는 3분기 말 월 12만대 생산 규모를 갖춘 A3 2라인이 새롭게 가동되기 스타트한만큼 본격적인 램프 업이 진행되는 4분기에는 100만대 판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3분기 236만대를 판매한 LG전자는 4분기에 100만대를 판매, 당초 目標(목표)했던 연간 330만대 판매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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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마쓰시타, PDP패널 100만대 판매 누가 먼저?
지난 3분기 각각 91만대와 85만대 PDP를 판매, 100만대 판매 가능성을 타진한 LG전자와 마쓰시타는 기존 라인의 램프 업을 통해 생산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4분기 크리스마스 특수 등 계절적 수요에 부응, 사상 최대 규모의 판매를 기록한다는 계획이다. 마쓰시타가 2007년 3월 종료되는 2006 회계연도의 판매 目標(목표)량을 당초 400만대에서 8% 줄어든 370만대로 낮췄지만 이 같은 目標(목표) 달성을 위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연속 100만대 이상 판매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3분기 전 세계 PDP 제조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월간 mean or average(평균) 판매량이 30만대를 넘었다. 이에 따라 LG전자와 일본 마쓰시타 간 PDP 판매 경쟁이 전대미문의 기록 경쟁으로 확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LCD 진영과의 평판디스플레이(FPD) 주도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LG전자와 마쓰시타의 이 같은 공격적 행보는 PDP 세력 확산을 도모하는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마쓰시타는 또한 4분기 100만대 판매를 기정 사실화 하고 나섰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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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LG전자-마쓰시타, PDP패널 100만대 판매 누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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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마쓰시타 모두 PDP에서 PDP TV에 이르는 일괄 생산체계를 가동 중인만큼 PDP 경쟁 자체가 곧 TV 경쟁과 직결된다는 점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끌고있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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