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클린 culture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現況⑤靑少年보호 사각지대, 가정
페이지 정보
작성일 23-01-25 00:10
본문
Download : 050520-1.jpg
KT文化(문화)재단 관계자는 “이같은 조사 결과는 자녀 Internet 사용에 관한 학부모의 관심 정도가 자녀의 사이버 범죄 인식률 제고에 큰 effect(영향) 을 미친다는 사실을 반영한다”며 “가정이 일차적인 안전 장치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KT文化(문화)재단이 전국 청소년 1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9.1%가 ‘집에서 이용한다’고 답했다.
부모의 관여도가 높은 집단의 대응률이 41.6%인 것에 반해 무관심 집단의 대응률은 25.0%에 그쳤다.<표1 참조>
Download : 050520-1.jpg( 95 )
[e클린 문화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현황⑤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학부모·자녀간 인식 차이 커= 우선 청소년과 학부모가 Internet 역기능을 체감하는 정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전히 부모의 무관심 속에 가정이 청소년 보호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있어 이에 대한 개선이 요구되고 있따
[e클린 culture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現況⑤靑少年보호 사각지대, 가정
레포트 > 기타
청소년들은 주로 어디서 Internet을 활용할까?
순서
다. KT文化(문화)재단도 올해 국내는 물론 재외 동포 학부모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범위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부모의 관심이 청소년 보호에 큰 역할= 무엇보다 학부모의 사이버 범죄 대응률은 0.2%로 매우 저조했다.
[e클린 문화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현황⑤청소년보호 사각지대, 가정
◇법적 강제 이전에 학부모 지도 중요= 가정에서의 Internet 이용 지도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일각에서는 특정한 시간대에 청소년들이 Internet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강제하는 대책 등이 제시되고 있따 그러나 대다수 학부모들은 강제 이전에 교육 등을 통해 Internet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견해이다. 이와 함께 실제로 ‘Internet 사용을 통제 받는다’고 응답한 청소년 비율이 44.9%에 불과해 부모의 관심과 실제 통제 간 차이도 뚜렷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청소년들이 스팸메일,바이러스,사이버성폭력 등에 대해 실제 경험한 비율보다 부모가 인식하는 자녀들의 피해 경험률은 낮았다.
설명
정보통신윤리위원회는 지난 97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000여 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 윤리 교육을 실시했다. 특이할 만한 점은 Internet 이용에 대한 학부모의 관여도와 통제 수준이 높을수록 사이버 피해에 대한 청소년의 대응률이 높았다는 점이다. 그만큼 가정에서의 관심과 지도가 청소년들의 건전한 Internet 이용에 큰 몫을 담당한다는 의미이다. 이에 따라 government 및 민간 단체들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따
김유경기자@전자신문, yukyung@
[e클린 culture 캠페인](4)역기능 유형별現況⑤靑少年보호 사각지대, 가정





또 ‘자녀가 Internet을 사용할 때 무엇을 하는지 관심을 갖는가’라는 질문에 학부모의 73.4%가 관심 있다고 응답한 데 비해 청소년은 49.1%만이 ‘부모가 관심을 가져준다’고 말해 상호간 인식의 차이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