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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슬로우 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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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21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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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감상/서평
슬로우 섹스
아담 토쿠나가
손민서 옮김
바우하우스
초판 1쇄 2009년 6월
성인(340p)
우리는 섹스에 상대하여 진지하게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섹스는 음과 양의 기의 교류라고 합니다. p52

클리토리스의 애무의 기본은 ‘왕부…(省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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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부부가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p29

클리토리스부터 애무하려고 하는데 큰 오산이다. 오늘 그에게 한 수 진지하게 배웠습니다. 섹스도 사실 진지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그저 AV(adult video)를 따라하는 수준입니다. p25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여성의 몸을 애무하겠다는 마음만 있으면 테크닉 같은 게 없더라도 여성을 기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남성위주의(사정위주의) 섹스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종 마무리 애무가 클리토리스다.

`저자`
아담 토쿠나가. 1954년 생. 연구로 1000여명의 여성과 성관계. 섹스 선생님. 2004년 섹스스쿨 `아담`을 설립.
`밑줄`
사정에 대한 집착을 완전히 버려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이 나왔는가 봅니다. 核心은 ‘시간’입니다.
애무가 중심인 섹스여야 한다. 日本 에서 2004년도에 섹스 스쿨 아담을 설립한 아담 토쿠나가, 그가 이 책의 저자입니다.
REPORT 73(sv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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