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올해 500억달러 매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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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1-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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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플레이(DD) 사업본부는 3조9680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나 109억원의 영업적자를 냈다. 역대 분기 최고치다.
지난해 매출 440억달러를 기록한 LG전자가 올해 500억달러에 도전한다. 그러나 TV세트 판매 호조와 PDP모듈 적자 감소로 전분기(287억원 적자)에 비해 improvement(개선)됐다고 LG전자는 설명(說明)했다. 4분기만 해도 휴대폰 매출과 영업이익이 무려 2조9167억원, 2565억원이었다. LG의 휴대폰 매출은 10조원을 돌파했으며, 영업이익률 8.5%를 달성했다. 특히 휴대폰 실적이 두드러졌다. 이로써 LG전자는 지난해 매출 40조8479억원, 영업이익 1조2337억원을 기록했다. 이를 위해 LG전자는 시설투자에 1조2000억원, 연구개발 투자에 1조7000억원 등 모두 2조90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분기 매출로는 사상 최대며, 영업이익도 시장 展望치를 웃돌았다. 미디어(DM) 사업본부는 매출 1조4302억원, 영업이익 266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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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6%, 1%씩 증가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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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이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 매출을 10% 늘어난 550억달러를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아울러 올해 평판TV 1700만대, 휴대폰 1억대 판매 目標(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LG전자, 올해 500억달러 매출 도전
설명





생활가전(DA) 쪽은 매출 2조4725억원, 영업이익 1069억원을 올려 전반적인 실적 improvement(개선)에 기여했다. 그러나 영업이익률은 marketing 투자 증가 등으로 전분기의 5.4%보다 낮은 4.3%에 머물렀다. 이를 위해 올해 시설투자와 R&D 투자에 각각 1조2000억원, 1조7000억원 등 총 2조9000억원을 투자한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1.2%, 46.2% 증가한 것으로 상당한 약진이다.
LG전자, 올해 500억달러 매출 도전
LG전자, 올해 500억달러 매출 도전
LG전자는 지난해 4.4분기 글로벌 연결 기준으로 매출 10조9137억원에 영업이익 3809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